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제주 어업현장 찾아 현안 대응 나서

기사입력:2023-09-01 16:37:00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은 1일, 제주시수협에서 어업인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 처리수 방출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은 1일, 제주시수협에서 어업인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 처리수 방출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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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제주 어업 현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를 격려하고, 제주 관내 수협 조합장과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등 현안 대응에 나섰다.

노 회장은 1일 제주시수협에서 열린 어업인 간담회에서 제주 관내 조합장과 일본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방출에 따른 어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산물 소비 심리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노 회장은 “철저한 검사를 거친 안전한 수산물만을 공급하도록 수산물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도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만큼 수산물 안전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대대적인 수산물 소비 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협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국회, 지자체, 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시식회·추석 선물하기 캠페인·축제 개최 등을 통해 수산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노 회장은 지난 31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서귀포 일대 양식장을 찾아 양식어가들과 복구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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