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앞서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애칭 아이디어를 받는 공모전을 진행하고,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챔의 편이라는 의미의 ‘챔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평소 햄을 넣어 만들던 요리를 ‘챔’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챔편들이 서로 공유하고 추천하도록 레시피 이벤트를 기획했다.
챔은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이나 되고, 지방 함량은 2.4g에 불과하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기름기가 적어 느끼하지 않고, 굽기만 해도 ‘집밥 치트키’로 통하는 담백한 햄구이가 완성된다. 김치볶음밥, 부대찌개, 무스비, 샐러드, 꼬치 등 다양한 고단백 밥반찬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햄 대신 챔으로 체인지 할 레시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챔으로 만든 최고의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이달 19일까지이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늘어나는 단백질 수요에 힘입어 챔의 인기가 많아지자 챔을 더 고급스럽게 리뉴얼하고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또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애칭 아이디어를 받는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SNS에서 소비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3 추석 선물 세트’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2023 추석 선물 세트’를 9월 6일부터 선보인다.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한우부터 과일, 한과, 와인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한 반얀트리 선물 세트를 비롯해 반얀트리 서울 내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한우 1++ 등급의 구이용 부위를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와 망고, 샤인머스캣, 멜론, 복숭아 등 과육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11종의 과일을 담은 ▲혼합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좋은 품질의 버섯을 엄선한 ▲명품 버섯 세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한우 한마리 육포 세트 ▲수제 약과 강정 세트 ▲나파밸리 와인 세트 등을 준비했다.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오일 버너 세트를 준비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세라믹 오일 버너와 자연의 향기를 담은 반얀트리 에센셜 오일, 티라이트 캔들로 구성되며 친환경 종이 박스와 반얀트리 패브릭 랩 포장이 제공된다.
◆양구군, 인문학마을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30억원 투입
강원 양구군은 '인문학 거점 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구군은 인문학 박물관을 활용해 국내 대표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의 강의와 더불어 인문 병영학교, 문화가 있는 날, 철학 캠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문학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 인문학 관련 시설과 작품, 유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핵심 인문학적 요소를 담은 지역으로 인문학 관광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