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폐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
‘E-순환거버넌스’는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및 촉진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러너블, 9월부터 ‘2023 JTBC 트레일 서울 ‘서울둘레길 걷기 챌린지’ 시작
러너블이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시와 함께 ‘2023 JTBC 트레일 서울-서울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JTBC 트레일 서울-서울둘레길 걷기 챌린지’는 일상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숨어있는 서울의 매력을 찾아가는 활동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제공하는 건강 챌린지이다. ‘내 삶과 가까운 자연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둘레길에서 휴식, 건강, 성취의 이야기를 발견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의 트레일 제품을 제공하는 ‘1코스 완주 이벤트’, ‘8코스 완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농기원, 토종 다래 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원주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와 함께 7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토종 다래 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와 신품종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유통 전문가, 생산자 연합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