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온동네 쌩쌩카 사업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온동네 쌩쌩카’사업은 거동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8명에게 보행 보조기구 실버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철마면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온동네를 쌩쌩 누비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준 철마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으로 다 함께 행복한 복지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