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은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로, 총상금 14억 원에 우승상금이 2억 5천 2백만 원에 이른다.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해 각 투어의 상위 랭커가 참가하며, 이번 시즌은 총 138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을 예고해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클리 공식 후원 선수인 개인 통산 13승(국내 11승, 일본 2승)을 기록한 박상현 프로와 KPGA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김경태 프로를 비롯해 정찬민, 한승수, 김태훈, 이태희 선수 등 17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오클리 골프 선글라스는 전 제품 뚜렷한 색상 대비를 제공하는 프리즘 렌즈가 적용돼 필드 위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골프 문화 조성을 위해 선수 후원과 유망주 발굴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클리는 지난 2017년부터 신한동해오픈에 골프 선글라스 지원 등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오며,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 골프 대회 발전 및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하그리드’, 23 FW 컬렉션 오프라인 쇼케이스 팝업스토어 오픈
마하그리드 브랜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PARANOID’라는 컨셉으로 예술가들이 일상의 이미지를 왜곡된 형태의 이미지로 읽어내는 편집증적 성향에서 받은 영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하그리드의 23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왜곡’, ‘재해석’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조형물들의 전시와 새로운 시즌 컬렉션 아이템들을 함께 어우러지게 공간을 연출하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시즌 컨셉을 보여주고자 구성 했다.
시그니처 로고와 아티스틱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스웻셔츠, 후디는 물론 바시티 자켓과 다양한 패턴과 컬러웨이의 덕다운 자켓 등 다양한 아우터들도 함께 선보이며, 팝업 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바시티 자켓, 주얼리, 키링, 모자 등을 선보인다.
◆원주시, 지역 6개 대학과 손잡고 더 큰 원주 만든다
강원 원주시가 지역 6개 대학과 손잡고 더 큰 원주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지역 내 6개 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인 셈이다.
기획협력단 운영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