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통일부가 남북대화·교류협력 조직을 8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폐합해 정원 81명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입법예고와 국무회의를 거쳐 개정된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와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이날 시행됐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조직 체제가 '3실 3국 6관 1단 31과 4팀'에서 '3실 3국 5관 27과 6팀'으로, 정원은 소속기관을 포함해 617명에서 536명으로 조정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