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10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모로코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2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피해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