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 15곳, 방위산업진흥회와 산업기술보호협회 등 유관 기관, 대통령실,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군 방첩사령부 등 정부기관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북한의 해킹 위협이나 방산무기 수출 시 기술유출 가능성 점검, 방위사업 동향 정보 제공 등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