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모로코 강진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해 의료진 중심의 해외 긴급구호대 파견과 구호품 지원 방안을 포함해 200만 달러(약 27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정부는 국제사회 각국이 표명해온 지원 의사를 바탕으로 구체적 수요에 따라 단계별로 조율해 지원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