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및 육군이 감천항 내에서 합동 점검 중이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합동점검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해상 밀입국, 밀수 등 국제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군과 핫라인 구축, 신속한 취약지 정보 공유,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육상 불시 검문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지능화 되어가는 해상에서의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