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태백·광양·부산’서 아파트 공급 ‘서민 주거사다리’

기사입력:2023-09-14 14:54:32
왼쪽부터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분양) 전경.(사진=부영그룹)

왼쪽부터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분양) 전경.(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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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방 곳곳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공급 중인 주요 지방 사업장은 3곳으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1226세대, 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1490세대, 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484세대, 분양)’ 등이 대표적이다.

부영그룹이 태백에서 민간임대로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트 애시앙’은 태백 중심지인 황지연못과 가깝다. 단지는 총 1226세대의 대단지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28층 7개동 59㎡ 334세대와 84㎡ 316세대, 총 650세대,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8층 6개동 59㎡ 576세대로 이뤄져 있다.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광양목성지구에 민간임대로 공급 중인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입주민들이 주거 부담도 덜 수 있다. 단지는 총 149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84㎡ 724세대,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현재는 1회차 물량인 1064세대(1단지 570세대, 2단지 494세대)를 공급 중이다.
부산신항만에서 공급 중인 ‘마린애시앙’은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뤄져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 단지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수요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최근 건설업계에 발생하고 있는 하자문제에 자유로울 뿐더러 청약 통장이 없어도 직접 원하는 세대를 골라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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