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설훈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올해로 소프트테니스가 10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전문분야와 생활체육분야로 나눠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라며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루며 모두가 힘찬 에너지와 희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