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오정렬 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소년원 시설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주발전협의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전주시 전지역에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및 주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발전협의회 오정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취약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주소년원 염정훈 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년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