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풀무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 푸드테크 산업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3-09-19 08:38: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과 첨단 수산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국립수산과학원 우동식 원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첨단 수산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과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연구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풀무원기술원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구협의체 구성을 통해 ‘블루푸드 시장 선점을 위한 수산식품 원천기술 확보’라는 주제로 ‘미래 식량위기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김 육상양식 시스템 마련’,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산세포배양 대체식품 개발 및 수산세포은행 구축’ 등 첨단 수산 푸드테크 기술개발을 목표로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김 육상양식 맞춤형 품종개발 및 영양물질 탐색 ▲수산세포배양 및 바이오 신기술 활용한 연구 역량 확보 및 어류 생산기반 연구 ▲수산물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산업적 활용 연구 등을 함께하게 된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풀무원기술원은 미래 수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전략으로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및 합성생물학 기반 수산세포배양 대체식품 혁신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국립수산과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수산 푸드테크 연구개발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수산 푸드테크 연구인프라 구축 및 수산 신기술을 적용한 안심·안전 수산제품을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메이드, 남궁민이 추천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 진행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추석을 맞아 온라인 세정몰에서 전속모델 남궁민이 추천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기 좋은 자켓, 셔츠, 경량 패딩 등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해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먼저,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탈부착이 가능한 라이너가 내장돼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라이너 착탈 변형 자켓, 은은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프린트 티셔츠 등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한다.

포멀하고 클래식한 아이템으로는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가을 드레스 셔츠를 제안한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셔츠 아이템으로,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부터 블루, 퍼플까지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여성복 데일리스트(DAILIST)도 베이직한 스타일에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덧장 하이넥 바바리, 슬림한 실루엣의 기본 라운드 패딩 베스트, 단독으로 입어도 레이어드 효과를 주는 폴라 티셔츠 등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포낙보청기 ‘치매 극복의 날’ 맞아 노인성난청 예방법, 보청기 보조금 지원 정보 공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오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늘어나는 노인성난청 예방을 위한 예방법 및 보청기 보조금 등 정보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치매극복의 날’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치매는 난청과 연관성이 많은 질환이다. 노인성 난청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증상 정도에 따라 약 2배에서 5배까지 치매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프랭크 린(Frank Lin) 박사가 약 12년간 639명의 성인을 연구한 결과, 난청과 치매의 연관성이 발견됐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고도 난청인은 치매 발생 위험이 5배나 증가했다. 경도 난청인도 치매 발병 위험이 2배나 높아졌으며 중도 난청인은 3배나 높았다.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 세포가 둔화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고령층에게 흔히 찾아오는 3대 질환 중 하나인 ‘노인성 난청’은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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