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양천경찰서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보호관찰 및 전자감독 업무 전반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이상동기 범죄에 따른 정신질환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방안과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유 등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간 업무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 김시종 소장은 “관내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고,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