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농심켈로그, 신제품 '프로틴바K 헤이즐넛&다크초코' 출시 外

기사입력:2023-09-20 19:53:0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켈로그가 헤이즐넛과 다크초코의 조화로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바K 헤이즐넛&다크초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로틴바K 헤이즐넛&다크초코'는 부드러운 식감의 리얼 헤이즐넛과 진한 다크초코로 초콜릿 특유의 무게 있는 진한 맛이 인상적인 프로틴바이다. 맛의 선호도가 높은 묵직한 다크초코 베이스에 프리미엄한 헤이즐넛을 통째로 담아, 조화로운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아몬드와 땅콩 등 견과류까지 풍부하게 더해 입안 가득 고소함과 오독오독 식감까지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프로틴바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영양을 선사하기 위한 켈로그 ‘Better For You(더 나은 영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백질과 당 함량도 세심하게 설계했다. 제품 한 개 당 삶은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0.5g이 함유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프로틴을 채울 수 있다. 특히, 당류는 동일 식품군 내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25% 저감하여 부담 없이 라이트한 프로틴바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틴바K 헤이즐넛&다크초코'는 20일 전국 편의점에 선 출시되며, 10월 초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처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송준호 과장은 “영양 밸런스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를 위해 단백질 함량은 올리고 당 함량은 줄여 맛과 건강 모두 챙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자랑하는 ’프로틴바K 헤이즐넛&다크초코'로 든든하고 맛있게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水)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을 제시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A+ 육아수(水)첩(이하 ‘육아수첩’)’ 강의를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한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육아맘&대디를 위한 전용 공간과 신체회복, 정서안정, 육아코칭 등 3가지 콘셉트의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섬세하고 집중적인 보육∙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부모들에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육아수첩’은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과 자신감을 제공함은 물론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공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육아코칭 프로그램이다.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이란 콘셉트 아래 △가족구성원 간 라포 형성하는 법 △아이의 심리∙행동 발달을 위한 대화, 놀이법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한다.

‘육아수첩’ 강의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단 추석 전날인 9월 27일은 휴강) 10시 30분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유튜브 채널 힐링맘TV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강의에는 육아코칭을 듣고 싶은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궁금한 점, 질문사항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돼 육아에 서툰 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아울러 맞벌이 등 바쁜 부모들도 쉽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회기당 40분씩 간결하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경북도, 축산분야 저탄소 구조로 전환…가축분뇨 산업화

경북도는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축산분야를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축분뇨는 농업용 퇴·액비로 활용되고 있으나 경작지 감소, 도시화 등으로 사용 면적이 줄어들었고 축산분야 온실가스가 기후변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도는 단순 퇴비로 재활용돼 용도가 제한적이던 축분을 에너지원 또는 바이오차 등으로 만들어 환경문제 해결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축분 소재 산업화에 나섰다.

축분의 퇴·액비화 비율을 2022년 87%에서 2030년 7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내년부터 4년간 58억원을 투입해 축분 혼합 유기질 비료 신제품을 개발해 동남아시아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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