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동부보호관찰소(소장 김용현)는 9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저소득층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오곡쌀 (3kg, 30포)과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을 격려할 상품권(5만원권, 10매) 등 총 125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김복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더불어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명절에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서울동부호보관찰소장은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이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