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대구교도소 자매결연마을인 달성군 하빈면 감문2리를 비롯, 지역 아동 보육시설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에덴원’등 총 10곳에 위문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남주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교도소 ‘대교희망지킴이’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 위문금 전달,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