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지역일자리 사업 활성화 공동세미나

기사입력:2023-09-21 17:08:43
(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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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9월 21일 오후 3시 아바니센트럴 부산브릿지1홀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부산청·부산시·수행기관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로 경성대학교 김종한·박성익 교수, 한국노동연구원 이규용 본부장, 한국고용정보원 이성재 연구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서선영 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부산지역의 경기상황 및 고용현황을 재진단하고, 추진 중인 지역 일자리 사업의 성과 분석 및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는 동시에 2024년 지역 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목표를 설정키로 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 선정·심사하는 공모사업으로 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게 일자리 창출, 고용유지,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개발 등 자치단체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 시행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부산시는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69.5억원,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28.6억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25억원 등 총 123.1억원을 지원해 2,278명 일자리창출 성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주력 산업을 선택하여 특성에 맞게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이는 지역의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타 사업과 연계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례1) 서부산 소재 동은밸브㈜는 공정혁신을 위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후 관련 업무에 종사할 근로자 2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업지원금 2,2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 <부품산업 고도화 연계 일자리창출 지원>
(사례2) 서부산 기계부품 기업인 ㈜대ㅇ에 전직한 근로자 전ㅇㅇ은 회사와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 이상 근무한 후 15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일시금으로 지원받음 <위기근로자 취업장려금 지원>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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