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심사결과는 12월 발표한다.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최근 ISO14001 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성명서를 획득하는 등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미래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미 힐피거, 새롭게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판교 복합점 선보여
현대백화점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 김민덕)이 전개하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아이코닉한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포인트로 이전보다 더욱 감각적이고 컨셉츄얼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타미 힐피거 판교점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되며 악세서리와 슈즈까지 다양한 타미 힐피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점의 새 단장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을 캠페인부터 타미 힐피거의 아시아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와 더불어 요즘 가장 핫한 권은비 그리고 환승연애의 정현규, 성해은 커플까지 참석해 화제가 되었다.
참석한 셀럽들 모두 타미 힐피거의 이번 가을 시즌 신상품을 입고 타미만의 아메리칸 프레피 룩을 보여주었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24일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일원에서 제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150여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능력·산악 독도·등산 상식·장비 점검·응급처치·기초 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점검받는다.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준다.
또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시·도 산악연맹에는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