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위치한 청주 동부소방서에서 감사장을 전달하고 최일현 소방안전공부원 노조 충북본부 위원장(좌)과 김종원 소방위(가운데), 청주동부소방서 송정호 서장(우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김종원 소방위는 2005년 1월 임관한 이래 현장과 실무를 아우르는 다양할 활동을 전개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써왔다. 특히 심정지 환자를 살린 공로로 하트세이버 인증을 2회 수상했다. 또 각종 구급‧구조 현장 출동을 통해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 2회, 소방청장 표창 1회를 수상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왔다.
아울러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상황관리 진행, 원활한 상황 해결 등에 힘썼다. 이밖에도 화재안전조사 및 점검, 특정소방대상물 정보현행화 등 각종 소방안전 재난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13호로 선정됐다고 타이어뱅크는 설명했다.
김종원 소방위는 “소방히어로에 선정돼 영광이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소방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