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휴롬, 中 ABC쿠킹스튜디오서 쿠킹클래스 체험 마케팅 펼쳐 外

기사입력:2023-09-25 08:40: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휴롬이 중국 전역서 쿠킹 클래스 운영을 통해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액기 체험 마케팅을 확대하고, 채소 과일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휴롬(대표 김재원)은 중국 ABC쿠킹스튜디오와 손잡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중국 ABC쿠킹스튜디오 18개 전 지점에서 휴롬 원액기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은 전세계 16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ABC쿠킹스튜디오와 협업해 중국 시장에서 채소와 과일의 건강함을 친숙하게 인지시키고 더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시각적 요소를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맛과 영양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 이색 쿠킹 레시피를 선보이며 채소 과일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휴롬 원액기 H400을 활용한 ‘오렌지 초콜릿 쇼트 케이크’ 레시피를 선보인다. H400에 오렌지를 착즙해 오렌지 베이스의 케이크 시트와 크림을 만들어 겹겹이 쌓아주고, 오렌지 커스타드 크림을 올려 오렌지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는 수강 시작 2주도 채 되지 않아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 위챗에서 ABC쿠킹스튜디오 공식 계정 내 전체 콘텐츠 중 조회수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약 1천2백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여할 만큼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휴롬은 이달 오렌지 초콜릿 쇼트 케이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채소 과일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쿠킹 클래스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중국 소비자들이 채소 과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고 맛보면서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세계에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엠케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나이키키즈’ 단독 매장 오픈

한세엠케이의 나이키키즈가 부산에 상륙했다.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는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아동관에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이하 나이키키즈)’ 공식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의 플레이키즈는 나이키코리아와의 협력 하에 브랜드의 정통성을 잇는 키즈 라인 전문 매장을 연이어 출점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작년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한 1호점의 경우 1억원을 훌쩍 넘는 월 평균 매출을 기록 중이며, 지난 7월 오픈한 대구점은 월 평균 매출 2억원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우수한 지역 접근성에 주목해 나이키키즈 4호점 입점을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의 대표 중심지 서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통이 편리해 많은 고객들의 매장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오픈한 단독 매장은 아이들의 스포츠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통통 튀는 컬러감과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활용한 오브제를 곳곳에 설치해 내부 분위기를 한층 발랄하게 연출했다. 특히 매장 전면부에 배치한 슈즈존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신발을 신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나이키존과 조던존을 각각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와 더불어 조던1 시리즈, 덩크로우, 에어조던 시리즈 등 인기있는 한정판 신발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대폭 늘려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축구와 농구, 테니스, 러닝 등 퍼포먼스 라인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베이비 라인부터 토들러, 주니어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나이키와 조던의 키즈 시즌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2024년에 나이키의 ‘ACG(All- Condition-Gear)’ 캡슐 컬렉션도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서울시, 의료관광 외국인 지원 '통역 코디네이터' 88명 위촉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공식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코디네이터 88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리에 힘을 보탠다. 또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등 국제행사에 참석해 통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3년간 활동하며 세계 각국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몽골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 능력 보유자를 선정했다.

앞서 시와 재단은 6월부터 3개월간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진행 과정과 관련 주요 법률, 진료과목별 의학용어 등을 교육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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