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구단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출출해 전세사기 예방 ‘퀴즈’ 풀이, ‘전세사기 예방팁과 경험담 소개’, ‘전세 계약 前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 다짐’ 등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경찰청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NC구단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경기로 피로한 가운데도 선수들이 밝은 모습으로 참여하여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대상에 따라 그 유형이 다양해 자칫 속기 쉬운 만큼 애써 모은 돈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이다”고 강조했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전세사기 홍보 영상과 함께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단체 및 개인과 협업해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