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관련 현장에 2차로 파견된 우리 정부 전문가들이 주요 설비를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 3명은 지난 19∼23일 후쿠시마 현지를 방문해 방류가 이뤄지지 않는 기간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도쿄전력 활동과 2차 방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