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진교훈·국민의힘 김태우·정의당 권수정·진보당 권혜인·녹색당 김유리·우리공화당 이명호·자유통일당 고영일(이상 기호순) 등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가늠해볼 바로미터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점은 현 상황을 대변하기 어렵다는 해석도 있지만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와 민주당 이재명 지도부가 맞대결하는 첫 선거인 만큼 승패의 영향이 직접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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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