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숙면매트’는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해온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경동나비엔의 매트 브랜드로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2종으로 구성됐다.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8시 45분에 롯데홈쇼핑에서 ‘숙면매트 온수(EQM595)’를, 오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숙면매트 카본(EME520)’을 방송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는 10월 10일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롯데홈쇼핑,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의 경우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대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고 오랜 시간 포근한 온열감을 느낄 수 있다. 0.5도 단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숙면 온도를 설정하고,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으로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분리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워터케어시스템’ 적용으로 물을 깨끗하게 자동 살균해주고, 전용 키트 하나로 2분 만에 쉽게 물을 뺄 수 있다. 또한, 1mm의 얇은 두께로 미사용 시 접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은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교류 방식(AC)이 아닌 직류 방식(DC)의 열선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해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카본 재질의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루어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0.5도 단위의 온도 조절은 물론 최초 가동 시 설정한 온도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빠른난방 모드와 더불어 분리난방 기능도 갖췄다. 또, 7개의 열선으로 구성된 헵타코어열선과 매트 전체 온도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고탄성 스펀지인 PU폼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나비엔 숙면매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사에서 별도 제공하는 카드 청구할인 등의 추가 혜택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홈쇼핑은 10월 1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방송된다
◆HLB파나진, 독보적 암 진단 기술로 글로벌 시장 확대한다
분자진단 기업 HLB파나진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진단 분야 콘퍼런스인 ‘AACC(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 Middle East 2023’에 참가,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HLB파나진은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파나뮤타이퍼(PANAMutyper), 온코텍터(OncoTector), 파나리얼타이퍼(PANA RealTyper) 등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을 통해 독자 개발한 여러 암, 전염병 진단 기기들을 선보이며, 참여한 각국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중동국가에서 일부 제품에 대한 선제적 허가를 득해 판매를 이어왔던 HLB파나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동반진단 기기에 대한 해외공급율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사우디, 이집트 등 중동 국가 및 터키 등에서 진단기기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현지 유력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빠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했다.
HLB파나진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한양행 ‘렉라자’와 ‘오리지널 동반진단(Original CDx)’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해당 폐암 진단제품인 ‘파나뮤타이퍼 R EGFR’ 외에도 폐암 표적치료제 ‘루마크라스(Lumakras)’에 대한 동반진단 의료기기 ‘온코텍터 KRAS’ 등 여러 동반진단 제품을 보유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오리지널 동반진단이란 특정 의약품과 함께 개발한 동반진단 제품을 의미한다.
◆인티그리트, 이음5G 로보틱스 플랫폼과 이음5G 특화망 전용 스마트 AMR 출시
인티그리트는 ‘이음 5G 특화망’ 전용 로봇 개발키트 ‘에어패스 N79X’와 스마트 AMR ‘큐브고N320’를 출시했다.
이음5G특화망은 최첨단 건물과 시설, 스마트팩토리 등 특정 지역을 위하여 구축되는 5G 네트워크로 일반적인 공용 5G 망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인티그리트의 에어패스 N79X는, 퀄컴 로보틱스 플랫폼인 QRB5165 프로세서 (Qualcomm® QRB5165 processor)와 스냅드래곤 X62 5G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62 5G Modem-RF System)을 탑재했다.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한 리눅스와 ROS를 지원하고,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통해 고속 저지연 데이터와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