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샘표,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 한정 판매 外

기사입력:2023-10-13 14:50: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10월 1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채식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하지만 채소 위주 식단이 탄소 배출을 줄여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채소 요리는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샘표는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와 함께 요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는 △요리에센스 2종(연두 순, 청양초)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 △새미네부엌 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 △채소 집밥 레시피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두는 샘표의 콩 발효 맛내기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다. 독보적인 미생물 제어 기술로 찾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최적의 맛을 구현, 100% 순식물성 콩 발효액이지만 고기를 넣든 듯한 깊은 맛을 낸다. 파, 마늘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다른 양념이나 재료 없이도 연두 하나 만으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색과 향이 진하지 않아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채소 본연의 참맛을 쉽게 살리면서 부족한 감칠맛을 채워줘 채소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연두는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2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세계적 권위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상(2 Stars)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은 마늘, 양파, 배 등 물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어 누구나 맛있는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먹기 좋게 썬 제철 채소에 양념과 생수를 붓기만 하면 끝. 새미네부엌 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는 오이, 당근, 비트 등 원하는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생수와 소스를 같은 비율로 붓기만 하면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피클을 완성할 수 있다. 요리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도 좋다.

이와 함께 각종 샐러드, 덮밥 같은 한 그릇 요리부터 밑반찬과 이국적인 요리까지 100여 가지 채소 집밥 레시피와 식재료 정보가 담긴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Oh! My Green Table’도 선물한다.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는 13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된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 공간에서 ‘우리, 즐겁게 요리해요-즐거운 채식요리 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샘표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양파수프, 후무스, 버섯 알리오올리오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채식 요리를 만들어 보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경험을 가졌다.

샘표 관계자는 “건강 상의 이점, 지구환경, 동물복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채소 요리는 맛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해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 하나로 다양한 채소 요리를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샘표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2016년부터 ‘우리맛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배추, 무, 양파 등 즐겨 먹는 채소와 봄나물, 버섯, 콩 등 51가지 식재료를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을 적용해 연구하고, 콩발효를 활용해 고기 없이도 고기 맛을 내는 등 같은 재료라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CJ, 국가대표 '밥심' 챙긴 든든한 조력자…항저우 넘어 파리까지 함께 간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의 선전 뒤에는 CJ그룹이 있었다. CJ는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 항저우 현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했다. CJ가 지원에 앞장선 분야는 바로 선수들의 입맛을 책임 진 음식이었다.

CJ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내에 ‘CJ부스’를 만들어, 선수들이 필요하면 언제든 CJ의 간편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타지에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은, 한국의 맛이 그리울 때마다 CJ부스를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가져갈 수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 및 관계자 1,300여명을 위한 간편식 패키지도 현지에서 준비 제공했다. 밥·찌개·반찬 및 다양한 간식까지, CJ는 종류별 한식 제품을 메인 선수촌뿐 아니라 분촌 선수촌까지 직접 전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앞서, 지난 8월 진천 국가 대표 선수촌에서 CJ는 ‘K-Food대표 브랜드’인 '비비고','고메'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비비고&고메 데이'를 열어,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한 바 있다. CJ의 지원은 팀코리아 전체를 위한 음식 지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Global No.1에 도전하는 유망주들을 응원하는 CJ 그룹의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 선수 후원도 이어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 초반 팀코리아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끌어올린 수영을 비롯해, 골프·테니스·브레이킹, 베트남 태권도 등 5개 종목의 16명의 선수를 후원했다. TEAMCJ 소속 선수들은, 수영 황선우의 2관왕과 임성재·김시우의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 총 9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그리고, CJ에서 후원하는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수영의 황선우는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메달을 따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올려 대한민국 수영의 황금 세대의 탄생을 이끌었다. 또한 남자 골프의 임성재와 김시우는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2위 태국과 25타 차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성재는 개인전에서는 1위와 1타 차의 아쉬운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골프에 출전한 임지유도 단체전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브레이킹에 출전한 김헌우와 전지예는 예선 라운드를 통과 8강에 올랐으나,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전북 구름 많고 낮 최고 21∼23도…미세먼지 '보통'

금요일인 13일 전북은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14.3도, 군산 14.2도, 익산 12.0도, 남원 12.0도, 무주 10.1도, 장수 9.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120,000 ▲59,000
비트코인캐시 509,500 ▼1,500
이더리움 2,625,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010 ▼100
리플 3,120 ▼4
이오스 982 ▼9
퀀텀 2,97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146,000 ▲8,000
이더리움 2,62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110
메탈 1,145 ▼5
리스크 722 ▼7
리플 3,124 ▼2
에이다 985 ▼1
스팀 20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24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509,500 ▼2,500
이더리움 2,62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2,960 ▼160
리플 3,123 ▼3
퀀텀 2,967 0
이오타 30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