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모습.(왼편 남동현 선화여자중학교 교감, 오른편 미첼 오타니 칼라니고등학교장).(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업무협약은 코로나로 인해 끊겼던 하와이와의 국제교류활동을 재개하기 위함이다.
양국 학교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 교육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으로 향후 정기적인 상호 방문이 가능하다. 내년 3월에는 하와이 교육청 국제교류단이 부산을 방문해 국제 교육교류 상황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넘어 미국・일본・대만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리더로써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