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계적으로도 청정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에서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와 홉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들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 모두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더 현대 서울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테라 신규 에디션을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잔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도르(ADORE)’와 협업해 테라 싱글몰트가 들어간 ‘싱글 카카오 초콜릿’을 한정 수량 판매하고 이벤트 존을 준비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방문 및 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 50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원로예술인 조진희, 두 번째 공연 ‘ 리코더 시간 속으로’개최
2023년 강원문화재단에서 음악분야 원로예술인으로 선정된 조진희씨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의 젊은 음악가들인 ‘앙상블 프라이무트’와 함께한 ‘베르사유 음악정원’으로 시작하여 10월에는 ‘리코더 시간 속으로’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전공한 리코더 전공자들로 구성된 ZINI 리코더 앙상블과 강원대학교 리코더 전공자들로 구성된 KNU리코더앙상블이 함께 하여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춘천 거두리 성당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도, '360˚ 돌봄' 추진…"1천400만 도민 누구나 돌봄 대상"
경기도는 도가 추진하는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 돌봄 정책의 명칭을 '360˚(360도) 돌봄'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0~1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하는 '누구나 돌봄'은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돌봄의 공백을 보완해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