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전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지하안전 관련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25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서면 및 PT 심사를 통해 7개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생성형 AI 플러그인 기반 지하안전평가서 보완 어플리케이션 제안’(김승기 외 1인), 최우수상은 ‘지반침하사고 예방 Use Case 지반침하 위험 예측지도 작성’(황인규 외 2인)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도 함께 선정됐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지하안전 관련 정책 발굴과 발전방향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