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측은 공동성명에서 "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한다"며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사우디 공동성명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에 채택된 것으로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