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억 원가량의 거래액이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총 18개 기업의 제품이 총 47회 방송됐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원 이상 판매된 이른바 ‘히트상품’은 총 6개를 발굴했다.
히트상품으로는 ‘철원오대쌀’과, 키위 및 참치액 등 다양한 품목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한우갈비찜은 단독으로 약 3억 9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6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도는 총 34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지원을 통해 32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본방송 이후 심야 재방송 편성을 최대화하는 등 매출 신장을 통한 히트 상품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