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기장군중화요리협회 소속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됐다.
평균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중식요리사들이 관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 저소득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 대접했다.
기장군중화요리협회 정정옥 회장은 “경력 많은 중식요리사들의 재능기부로, 저렴한 재료비로 많은 분께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즐거움과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