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왕실 여성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카타르 국왕의 어머니인 모자 빈트 나세르의 초청으로 카타르 교육 특구인 '에듀케이션 시티' 재단 본부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모자 국왕모(母)에게 "교육 환경이 잘 어우러진 카타르의 밝은 미래가 그려진다"며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신장을 위해 계속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