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피의자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9시 30분경 중구 보수동 노상에서 행인 A씨(50대·남)에게 술에 취한 상태로 시비를 걸며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B씨(60대·남)도 폭행하며 밀어 넘어뜨려 치료일수미상의 중상해를 가했다. B씨는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아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이어 행인 C씨(40대·남)을 폭행, 이를 신고하려 한 D씨(20대·여)를 뒤에서 껴안은 혐의다. 피의자는 현행범인 체포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