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니버스.(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관광버스의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마련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주차장(10월 31일) ▲제주 라온더마파크 주차장(11월 1일~2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11월 2일~3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주차장(11월 3일)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관광시즌을 맞아 관광버스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