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청사 전경.(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박람회는 2003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수산종합엑스포로 총 22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은 국내 중소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 생산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마련,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본부세관 현장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센터장 임창우)로 문의하면 된다.
장웅요 부산세관장은 “최근 불확실한 무역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한 수출지원 컨설팅이 국내 수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