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 49개 점과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홈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집에서 직접 준비한 요리를 즐기는 ‘홈파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지는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집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은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로, 발효유 특유의 신맛이 적고 담백한 맛으로 과일이나 견과류 등과 잘 어우러져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 인기다. 클래스에 사용되는 ‘화이트플레인 컵(80g)’은 50kcal, 마시는 타입의 ‘화이트플레인 병(130ml)’은 80kcal에 두 제품 모두 당류 2g으로 칼로리와 당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와 롯데마트가 함께 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11월 9일 충주점을 시작으로 오는 1월까지 진행된다.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장여진 팀장은 “건강 간식으로 인기 있는 액티비아를 활용한 장 건강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롯데마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액티비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롯데호텔은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하프 3중주가 함께하는
낭만적인 캔들 공연을 선보인다. 본 행사는 약 2,000개의 LED 촛불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클래식 연주를
즐기는 색다른 공연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호텔 부산 7층 풀 카페 앤 바에서 이루어지는 캔들 공연은 하루 2차례(1부: 오후 7시, 2부: 오후 9시) 각각 60분 동안 진행되며, 공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는 롯데호텔 부산에서 약 10년 만에 재개한 행사인 겨울 점등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는 특히 리뉴얼된 사계절 온수풀에서 최초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시, 에너지드림센터·환경교육센터 수탁기관 공모
서울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시환경교육센터의 관리·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개관한 에너지드림센터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축물이다.
시는 에너지드림센터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광역 단위 환경교육 전담기구인 서울시환경교육센터 운영이 위탁사무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신규 위탁 절차에 따라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위탁 기간은 총 3년(2024년 1월∼2026년 12월)이고 에너지·기후변화 전문 체험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에너지드림센터 시설물 관리와 유지보수 등 기존 위탁사무와 서울시환경교육센터의 운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