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이 동림엔지니어링으로부터 발전후원금을 기탁받고 지정병원 협약 체결 후 이익희 갑을장유병원장(사진 좌측 첫번째)과 박병균 동림엔지니어링 대표(두번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갑을장유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박병균 동림엔지니어링 대표는 “수년 전부터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었던 내과질환이 갑을장유병원의 의료기술을 통해 완치 수준으로 회복이 되어, 감사한 마음을 따로 전달할 길이 없어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김해장유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익희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은 병원 진료 환경 개선 불우환자들의 의료비 후원 등 내실 있게 사용할 것”이라며 “협약식을 통해 회사 직원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지킴이 역할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