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3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12월 3일(일)까지 ‘휘슬 피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최근 휘슬은 회원 간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해 자동차 소셜미디어(SNS)인 ‘피드’ 탭을 앱에 신규 도입했다.

휘슬은 300만 회원들이 신규 기능인 피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휘슬 사용자는 피드에 자동차 관련 사진이나 일상 사진, 1분 미만 영상을 올리고 다른 차주들과 소통할 수 있다. 현재 휘슬 피드에서는 실제 차주들이 올리는 자동차 관련 최신 정보, 운전 및 차량 관리 팁, 자차로 가기 좋은 여행지 사진 등이 공유되고 있다.

또한 휘슬은 피드 참여의 재미를 더하고자 2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에브리데이 휘슬픽 도전’은 휘슬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되는 데일리 미션 주제에 맞춰 게시물을 올리는 이벤트다. 휘슬은 ‘휘슬픽’ 이벤트 응모자 중 매일 1인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휘슬 피드에 게시물을 올린 사용자는 두 번째 이벤트인 ‘100% 당첨 매일매일 휘슬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룰렛을 돌려 ‘LG 스탠바이미’, 최대 3만 ‘휘슬 포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로,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다. 휘슬 포인트는 앱 내 ‘포인트 몰’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인에게는 10만 휘슬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휘슬 관계자는 “3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회원간 소통을 늘리기 위해 휘슬 피드를 선보이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휘슬 피드는 자동차 관련 최신 정보와 내 차 자랑 등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회원끼리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교통법규 위반 및 불편사항 신고 등 운전자를 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시리즈, 하이엔드 콘덴서 게이밍 마이크 엘리아스(Alias) 공식 출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게이머와 스트리머를 위한 하이엔드 콘덴서 게이밍 마이크 엘리아스(Alias)를 오는 8일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엘리아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이크로 공식 출시에 앞서 11월 1일(수)부터 11월 7일(화)까지 7일간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프리미엄 게이밍 장비에 걸맞은 성능과 스틸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틸시리즈의 엘리아스 마이크는 다른 마이크 캡슐 크기의 3배 크기인 1인치 콘덴서 캡슐을 통해 게이머, 스트리머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풍부하게 전달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방수음방식인 Cardioid Pattern을 채택하여 마이크 전면에 수음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음의 유입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스틸시리즈는 전용 소프트웨어 스트리머용 소나(Sonar for Streamers)를 통해 클리어캐스트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10-Band Parametric Mic EQ를 제공한다. 5개의 채널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대신해 준다. 오디오 믹싱은 물론 드래그앤드롭 라우팅 및 EQ 컨트롤을 지원해 올인원 사운드 스튜디오와 고품질 오디오 제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여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외적인 디자인에서도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마이크 스탠드는 기본적으로 진동을 상쇄하도록 설계되어 책상의 흔들림이나 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깔끔한 보이스를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음향 수음의 정도를 표시해 주는 5단계의 LED와 한 눈에 음소거를 확인할 수 있는 히든LED를 통해 마이크 셋팅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및 프로그램 공개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하 지스타)’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제2전시장에서 총 3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브레이커스’의 애니메이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LED를 화려하게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커스’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총 40대의 PC를 배치, 세계관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과 벽타기, 수영 등의 탐험 요소, 튜토리얼 및 던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식 출시 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벤큐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MOBIUZ)와 PC엔비디아(NVIDIA) 제품으로 시연장을 꾸려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