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안전점검 제도 교육이 실시중인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은 관련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하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마다 지하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교육과 달리 올해는 대전․진주․일산 등 3개 권역별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의 지하시설물 관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지하안전점검 제도 소개, 지하안전점검 표준매뉴얼 설명, 지하안전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한 지하공간 조성이 가능하도록 업무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