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6월말 출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하며 실적 향상의 기반이 되고 있다.
4분기에는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장르의 트렌드에 맞추고, 신선한 재미 요소를 가미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대작 MMORPG ‘제노니아’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신규 지역 ‘피파티 산맥’과 신규 콘텐츠 ‘기사단 아레나’ 등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던전 이벤트를 진행해 성과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대만, 일본 등 전략 거점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4분기에도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들의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게임 사업 부문을 탄탄하게 성장시키고, XPLA 생태계 및 게임플랫폼 하이브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알에스엔, 20대·30대 초반 사회초년생, 첫 차 구매 선택은 '중고차'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알에스엔(RSN)이 ‘생애 첫 자동차 어떤 차를 원할까?’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식인에 올라온 ‘첫 차’ 관련 게시물 2만5037건을 대상으로 키워드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담았다 .
첫 차와 관련된 TOP5 키워드는 ‘중고차’, ‘아반떼’, ‘구매’, ‘연식’, ‘신차’ 순이며, 속성별로는 ‘제조사 및 브랜드’, ‘구매 및 계약방식’ , ‘제원 및 사양’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첫 차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조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로 약 60%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성비와 A/S, 중고가 방어 등 관리 용이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BMW, 벤츠, 쉐보레, 아우디 순으로 외제차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
◆스틸시리즈, T1과 함께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T1 헤드셋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3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에서 T1의 승리를 응원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7일(화)부터 11월 20일(월)까지 약 2주간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스틸시리즈는 T1의 2023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 승리를 기원하고,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T1과 스틸시리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60% 할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경품 등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할인 혜택 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금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하는 고객을 뽑는 '스틸시리즈 구매왕' 이벤트가 실시된다. '스틸시리즈 구매왕' 1등에 선정되면 ▲’페이커’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 ’2023 T1 유니폼 홈 져지’와 스틸시리즈 스페셜 킷(스틸시리즈 롱슬리브, 윈드브레이커 등 4종, *비매품 / 4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페이커’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 ’2023 T1 유니폼 홈 져지(3명), ▲2023 T1 유니폼 월즈 져지 (5명) ▲컨트롤프릭 게이밍 라이트(5명), ▲QCK LARGE: FOR PRIDE EDITION 게이밍 마우스패드 (10명)을 선정해 지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