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좋은삼선병원은 어깨관절ㆍ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이 11월 9일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상방지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형래 센터장과 프로야구 트레이너 2명과 함께 청소년 야구선수에서 발생하는 급성 및 만성 질환에 대해 강의하고, 부상방지 교육과 효율적인 트레이닝방법, 어깨와 팔꿈치에 대한 현장 초음파 진료를 시행했다. KBO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중·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평소 전문적인트레이닝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야구팀을 대상으로 하며 의사와 트레이너가 순회교육을 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