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전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식은 김일환 원장, 안병옥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 이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제공, 전문가 협의체 운영, 양 기관 주요 사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정보제공 등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앤 진정한 협업을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리원은 안전한 국토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