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고객에게 ‘CSAP SaaS 인증’ 획득 솔루션을 활용한 안전한 SaaS 솔루션 도입 방안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발사 고객에게는 ‘CSAP SaaS 인증’ 취득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및 솔루션 개발사 고객 대상으로 ▲CSAP SaaS 인증기업이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네이버클라우드) ▲CSAP SaaS 인증 사례 및 안전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 구축(아스트론시큐리티) ▲CSAP SaaS 인증 취득을 위한 표준 아키텍처 구축(안랩) 등 ‘CSAP SaaS 인증’ 관련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편 안랩과 네이버클라우드,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서비스 무상 제공과 인프라 구축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얼리페이, 카카오 '주문하기 by(바이) 요기요' 매출 단독 선정산
소상공인 선정산 서비스, 얼리페이가 카카오 '주문하기 by(바이) 요기요'의 매출을 단독 선정산한다고 밝혔다.
얼리페이는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정산을 통해 이른바 자금 유동성을 혁신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오프라인 선정산 분야의 선두인 얼리페이는 특히 '요기요' 배달 플랫폼을 선정산 하는 유일한 서비스다.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부 차관, 알스퀘어 방문해 사업 협력방안 논의
캄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알스퀘어에 방문해 양국의 프롭테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에 따르면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부 칸 찬메타(Kan Channmeta) 차관과 전력∙리조트∙은행 사업 등을 펼치는 안코그룹(Anco Group)의 푸세통(Phu SaeTong)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알스퀘어 본사를 찾았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도 캄보디아는 가파르게 경제가 성장하는 역동적인 국가"라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