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컴투스플랫폼, '붕어빵 타이쿤' IP 활용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 개최 外

기사입력:2023-11-14 13:51: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클래식 명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IP를 활용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공모전은 ‘붕어빵 타이쿤’ 에셋을 개방해 참여자에게 명작 IP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를 지닌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수익성과 확장성, 참신함, IP 세계관의 활용도이며 국내•외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문제가 없다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수상작 선정에는 붕어빵 타이쿤 NFT 홀더들이 50%의 투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총 상금은 10만 XPLA(엑스플라) 코인 규모다.
작품 제출 기간은 내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6월에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은 수상작에 대해 마케팅, 웹3 설계, NFT 민팅, XPLA 메인넷 온보딩 등 다양한 후속 지원과 함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한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한 붕어빵 타이쿤 에셋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 이루다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 모두가 공존하는 웹3 철학을 구현해 시장의 외연을 확대하고 XPLA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첨단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올인원 게임플랫폼 ‘Hive’(하이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GCloud’,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엘리펙스’-에스앤제이홀딩스 ‘메이에르 109’, 가상모델하우스 사업 MOU체결
국내 대표 이머시브 테크(Immersive Tech)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에스앤제이홀딩스(대표 김동기)가 각 대표 브랜드인 엘리펙스와 메이에르 109를 통해 가상주택전시관 사업 및 가상공간 플랫폼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상호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올림플래닛은 ▲ 엘리펙스를 통한 메이에르 109의 가상주택전시관 도입 및 고객 경험 혁신 ▲메이에르 109의 공동 마케팅 진행 ▲ 엘리펙스의 VR/XR 기술을 통한 가상공간 플랫폼 도입 협력 ▲ 메이에르 109의 전용관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플래닛과 에스앤제이홀딩스는 메이에르 109의 전반적인 온 • 오프라인 가상주택전시관 사업 및 그 외 가상공간플랫폼 사업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추후 전국 각지에 메이에르 109 아파트가 분양될 때 엘리펙스를 통해 가상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분양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앤제이홀딩스는 첫 번째 브랜드 론칭으로 강릉 주문진에 푸르지오 메이에르 109(대우건설 시공예정사)를 분양 모집 중이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109-4 일원에 위치한 푸르지오 메이에르 109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5~29층으로 총 5개동 61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시수’, 케이블TV VOD 서비스 개시

영화 ‘시수’가 오늘(11월14일)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불굴의 의지’라는 뜻의 핀란드어를 제목으로 한 영화 ‘시수’는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려 엄벌을 받는 이야기로 '존 윅'과 '더 이퀄라이저'처럼 용서도 자비도 없이 복수하는 스토리다.

때는 1944년 2차 대전이 끝날 무렵, 주인공 '할배'가 금맥을 발견해 금을 말에 싣고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도시로 향하던 중 패잔병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때, '할배'의 금을 본 나치 잔당들이 ‘할배’를 우습게 보고 금을 강탈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무자비한 ‘할배’의 복수가 시작된다.

시기는 2차 대전으로 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을 그리기보다 판타지에 가까운 복수극이다. 직진 차선에서 돌아보지 않고 돌진한다. 복잡한 복선이나 정교한 플롯도 없다. 곡괭이 하나로 맞서다, 결국 그들의 무기로 끝장을 내버리는 즉결처형같은 영화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84.26 ▼23.37
코스닥 852.67 ▼4.84
코스피200 380.88 ▼3.9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10,000 ▼137,000
비트코인캐시 556,500 ▲500
비트코인골드 38,220 ▲130
이더리움 4,95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3,050 ▼100
리플 690 ▲1
이오스 814 0
퀀텀 3,649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65,000 ▼108,000
이더리움 4,95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3,090 ▼70
메탈 1,615 ▼18
리스크 1,443 0
리플 690 ▼1
에이다 545 ▲1
스팀 2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00,000 ▼165,000
비트코인캐시 555,000 ▼500
비트코인골드 37,920 ▼620
이더리움 4,95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3,020 ▼130
리플 689 ▼1
퀀텀 3,644 ▲26
이오타 25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