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하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직접 수험생 입실 지도를 확인하고, 경남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동부, 서부 2개권역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26,74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씩씩하고 차분하게 시험실로 향하는 우리 학생들을 보니 뭉클하기도 하고 참으로 대견스럽다”며“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우리 수험생의 빛나는 꿈을 저와 부산교육가족 모두가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