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를 발견하면 스팀 고열, 진공청소기 등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와 살충제 처리, 전용 약품 등의 화학적 방제를 함께 사용해야 보다 효과적이다.
이에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반 벌레 퇴치제가 아닌 빈대 전문 퇴치제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해외 제품에 관심이 주목된다.
합판 목재 및 침구, 기타 표면에 용액을 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한 번 분사하면 최대 8주 동안 빈대 예방 효과를 보인다.
비타트라 관계자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말 사이에만 100여 개의 주문이 들어왔다"라며, "비타트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100% 정품만 취급하며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제휴 채널을 통해 판매 창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남문화재단 직원 대상 소방안전 교육 실시
동대문소방서 홍보교육팀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단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응급상황 발생시 센터 이용자 등 구민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강화시켜 안전한 시설물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포구,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 위한 입주자대표 교육 실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후, 구청 시청각실에서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을 위한 ‘2023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후에는 주택상생과가 참석자들에게 마포구가 제정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마포의 맑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주거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