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찜닭 전문 브랜드 봉추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의 시장 골목에서 맛볼 수 있었던 찜닭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퓨전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닭고기 살의 담백함, 청양고추의 매콤함, 당면의 쫄깃함, 동치미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을 기반으로 20여 년간 동종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유지하는 중이다.
봉추찜닭 찜닭볶이는 LF푸드가 가진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봉추찜닭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어 밥반찬 또는 아이 간식 등 일상식은 물론, 색다른 일품 닭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풍성한 식감을 위해 쫄깃한 닭다리살과 아삭한 알감자, 신선한 야채토핑 등 다양한 토핑을 구성했다. 여기에 별도의 불림 없이 그대로 조리가 가능한 납작당면와 쌀떡 사리를 적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푸짐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깊고 진한 풍미의 간장소스로 마리네이드 한 닭을 활용해 별도의 소스 첨가 없이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각종 채소를 더하면 더욱 맛있고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특히 보다 많은 고객들이 봉추찜닭 찜닭볶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1+1 행사를 진행하며 혜택을 확대했다.
LF푸드 관계자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던 봉추찜닭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봉추찜닭 찜닭볶이 RMR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인기 맛집의 맛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RMR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F푸드에서 출시한 봉추찜닭 찜닭볶이 RMR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SSG, 쿠팡 등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 샴페인 전용 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 출시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유로까브(EuroCave)'의 새로운 제품 샴페인 전용 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이 출시됐다.
유로까브가 새로이 선보인 샴페인 전용 셀러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샴페인의 보관과 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와인이라 칭송받는 샴페인은 파티나 축하하는 자리에서 주로 선보이는 주류로, 그 어떤 와인보다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캐비닛에 보관해야 하는 만큼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고품격의 샴페인 전용 셀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제품 '하이라이트 샴페인'은 반짝이는 샴페인의 미세한 거품이 그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적인 와인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샴페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서늘한 지하 저장고의 환경과 조건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최상의 샴페인 컨디션을 유지한다. 75병의 샴페인을 적재할 수 있는 제품은 아이스 버킷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아이스 버킷 선반은 세련된 병 지지대가 샴페인을 우아하게 고정하여 심미적 기능을 더했다. 편리한 보관 및 제공을 위해 턴테블형으로 선반 바닥을 제작하는 등 스페셜 솔루션으로 갓 칠링한 샴페인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로까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깃든 전용 슬라이딩 선반에는 소프트 클로징과 저진동 볼 베어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안전하고 섬세하게 샴페인을 보관한다. 은은한 빛의 세련된 호박색 엠버라이트가 360도로 둘러싸여 있어 샴페인을 더욱 반짝이게 보이도록 비추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라이트 샴페인'에는 샴페인과 닿는 모든 부분에 내열성, 내광성, 내화성, 내습성을 모두 갖춘 견고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또 블랙 바디에 샴페인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컨트롤러와 선반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산·울산·경남 맑음…낮 최고 16∼19도
화요일인 21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9.3도, 울산 4.0도, 창원 4.5도, 밀양 0.9도, 창녕 -1.3도, 통영 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9도, 경남 16∼1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