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크러시’는 몰트 100%에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으로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함과 동시에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고, 투명병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가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차별점을 강조하는 ’크러시’의 첫 번째 모델로 4세대 아이돌 카리나를 선정했다”며, “4세대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모델 카리나처럼 신제품 ‘크러시’도 기존의 맥주와는 색다른 ‘4세대 새로운 맥주’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달바, 해양 정화 활동 단체에 기부…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
달바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거너리 바이 달바’(이하 ‘비거너리’)가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 중인 환경 공익재단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비거너리는 삶의 전반에서 환경과 동물 보호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자사몰에서 10월 한 달간 판매된 수익금의 5%를 지구쓰담캠페인 중 하나인 ‘쓰담위드쓰담’ 캠페인에 기부 했다. 비건 콜라겐 부스터 젤리에 이어 비건 콜라겐 부스터 앰플을 출시한 비거너리는 콜라겐 부스터 제품에 대한 선택의폭을 넓힌 브랜드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편, 블랙 프라이데이프로모션으로 전 월 대비 182%의 매출 신장을 보인 비거너리는 최근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실시간랭킹 상위권에 진입, 런칭 이후 뷰티 어워드 7관왕 기록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비거너리의 대표 아이템인 ‘콜라겐 부스터 젤리’는100% 식물성 콜라겐인 4세대 비건 콜라겐 부스터로모델들의 관리템, 이너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2030 소비자에게핫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틱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이탈리아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완료해 채식주의자 중 비건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출시 4개월만에 자사몰 기준 소비자 ‘만족도 98%’, 뷰티 어워드 5관왕,2023년 10월 2주차부터 11월 1주차까지 화해 랭킹 이너뷰티 피부 건강 부문 1위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비건 콜라겐 부스터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송파구, 성내천 산책로에 '태양광 스마트쉼터' 설치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성내천 산책로에 태양광 발전장치를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쉼터에는 스마트폰 충전기, 냉·온열 벤치, 자전거 거치대, 조명,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특히 필요 전력을 태양광 자가발전으로 생산한다. 연간 발전량이 9천664kWh로 예상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5.2t을 저감해 어린소나무 3만7천44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주민 반응과 의견 등을 참고해 송파둘레길 산책로에 쉼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